'요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요리 (495)

백선생 아이유 감자스프보다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6. 7. 14:28

백선생과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아이유 감자스프 만드는 법이 한참 유행을 했었는데요. 새로운 레시피가 나오면 만들어 보고 싶어 흥분하는 저로써는... 두 가지 레시피로 감자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두 레시피가 이걸 먼저 넣냐, 저걸 나중에 넣냐의 개념만 틀릴 뿐... 알고 보면 똑같은 재료에 똑같은 레시피더군요. [백선생 레시피로 만들어 본 감자스프] 그럼 백선생 감자스프 레시피를 먼저 보자면요. 1) 감자를 삶는다 2)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에 채 썬 양파를 넣고 양파 색이 캐라멜 색상이 되도록 오래 볶아준다. 3) 볶은 양파에 삶아 놓은 감자를 넣고 우유로 농도를 맞춰 끓이기 시작한다. 4) 폭폭 끓기 시작하면 블렌더를 사용해 재료를 갈아준다. 5) 마지막으로 간은 소금과 후추를 기본으로 하고 ..

우리 집 인기 반찬 팽이버섯전 가장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6. 5. 00:00

보통 팽이버섯전은 가위로 잘게 잘라 계란을 섞어 한 수저씩 떠 올려 전을 부쳐내는데요. 저도 이렇게 팽이버섯전을 만들어 보았으나 일일이 한 수저씩 떠 올리고 뒤집고 손이 많이 가더군요. 또 이뿐만 아니라 팽이버섯의 아삭한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더욱 맛있는 팽이버섯전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잘게 썰지 않고 결 모양을 살려 크래미 살과 고소한 치즈를 더해 만들었는데요. 김치부침개를 부치듯 넓게 부쳐내어 한 입 크기로 썰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결대로 찢어 드시고 싶다면 굳이 썰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칠리소스나 케첩에 콕 찍어 드시면 안주, 반찬,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그럼 팽이버섯은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 키토산과 식이섬유가 매..

백종원 계란말이에 깻잎 하나 더했을뿐인데 오우 이런 맛이?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5. 22. 00:00

다양한 계란말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백종원 계란말이에 향긋한 깻잎 또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보았는데요. 그런데... 어쩜 깻잎과 계란말이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지요^^ 백종원 계란말이의 핵심은 설탕 1스푼과 우유 그리고 계란을 말아줄 때 찢어지지 않도록 야채를 넣어주는 건데요. 저는 몸에 좋지 않은 설탕은 넣기 싫어 생략했고요. 우유를 넣어 만들어 보니 계란찜을 만들 때는 고소함이 더해지는데... 계란말이에 넣으니 달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떨어지는 듯하여 마요네즈로 대체하였는데요. 여기에 향 좋은 깻잎과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 백종원 계란말이 응용한 깻잎 달걀말이 만들기 먼저 기본재료는 양파, 당근, 대파, 애호박, 청..

계란죽 끓이는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5. 19. 21:06

여러분은 요즘 날씨에 건강 어떠신가요? 저는 평소 감기 치레 안 하며 살아왔는데요. 어쩜 이번 감기는 어찌나 독한지 몇 주째 들어왔다, 나갔다... 고생 고생을 하고 있는 거 있죠. 근데, 저뿐만이 아니라 집 식구들 모두가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터라... 떨어진 입맛과 영양보충을 위해 고소한 계란죽을 끓여 먹었답니다.^^ 이번에 만든 계란 죽은요. 번거롭게 쌀을 불려서 만들지 않았고요. 지어놓은 밥을 넣어 간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 참기름이 아닌 들기름을 활용해 야채를 볶아... 더욱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최상으로 살려내었고요. 거기다 크래미 살까지 쭉쭉 찢어 넣어 자칫 식상할 수 있는 계란죽을 더욱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 계란죽 끓이는법 1) 애호박, 당근, 양파, 대파를 다져주세요..

모르면 손해!!예쁘고 이색적인 김밥 12가지 종류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11. 00:00

김밥의 유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크게 두가지의 견해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초밥이 유명한 일본의 김초밥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으며... 둘째로 정월대보름에 찰밥을 김에 싸서 먹는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1년 4계절 중 김밥을 가장 많이 싸는 계절이 봄인건 확실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종 꽃 나들이, 소풍을 떠나실 분들을 위해 회오리김밥부터 시작해 햄버거김밥, 장미김밥, 달팽이김밥, 꽃김밥, 하트김밥, 해독김밥, 네모김밥, 다시마 김밥 등 이색적이고 예쁜 김밥 12가지 소개합니다. 1) 회오리김밥 각종 야채와 햄, 달걀을 넣고 회오리 모양으로 돌돌 만 김밥인데요. 일반 김밥에 비해 크기가 크며 만드는 방법도 쉽고 맛과 영양이 ..

한정식 집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새송이버섯 장아찌 만드는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10. 20:01

얼마 전 한정식 집에 다녀왔는데요. 새송이버섯이 장아찌로 나왔는데 너무너무 쫄깃하고 맛이 고급스럽더군요. 그래서 집에 가면 꼭 만들어 먹어야지!! 선물로 드려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겠는걸? 생각하다 오늘 만들어 보았는데요. 역시나 맛이 너무 좋아 이웃님들께서도 반찬 메뉴로 참고하시길 바래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어요. 새송이버섯은 마트에서 한봉에 1500~1800원 정도 하는데요. 한봉지를 사서 장아찌를 만들었는데... 양파가 들어가니 꽤나 양이 많아 두식구면 한달을 거뜬히 먹을수 있겠더군요.^^ 또 밥 반찬으로 드셔도 고기처럼 쫄깃하고요. 집에서 고기 구워드실때 함께 먹어도 맛이 아주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렇게 만든 장아찌를 선물하려고 한병 따로 담아두었어요^^ 그럼 한정식 집에서 맛 볼 수 ..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바지락 밥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7. 00:00

모든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영양이 가장 풍부하고 맛이 좋은데요. 오늘은 3~4월에 제철 맞은 냉이와 바지락을 조합해 냉이 바지락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런데 어쩜 향 좋은 냉이와 쫄깃쫄깃한 바지락이 환상의 궁합을 이루었네요.^^ 이렇게 완성된 냉이 바지락밥을 달래장에 비벼 한 입 맛을 보면요~ 입 안에서 봄의 쫄깃함과 향긋함이 퍼지면서 "이 맛에 사는구나!!."란 생각마저 들더군요^^ ■ 그럼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바지락밥 만드는 법 함께 볼게요. 1) 쌀은 씻은 후 미리 물에 20~30분 불려둡니다. 2) 그리고 냉이는 마른 겉잎을 떼어내고 칼로 한번씩 쓱쓱 긁어 흙과 큰 잔뿌리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물에 여러번 헹궈 채반에 건져 놓고요. 3) 소금 반 티 넣은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

오징어 충무김밥은 너무 식상해!! 쫄깃한 골뱅이 충무김밥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5. 00:00

충무김밥하면 오징어를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매번 오징어를 넣어 만들어 먹는건 왠지 식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쫄깃한 골뱅이를 넣어 충무김밥을 만들었는데... 어쩜!! 오징어를 넣은것과는 또 다른 별미 음식이 탄생되었네요^^ 골뱅이를 충무김밥에 올려 먹는것도 맛있지만요. 어묵과 함께 요 아삭한 무를 올려 먹는것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오징어 충무김밥은 너무 식상해!! 쫄깃한 골뱅이 충무김밥 만들기 1) 무 4/1토막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썬 무는 볼에 담고 소금 반 티 넣어 2~3시간 절여줍니다. 3) 그럼 2~3시간 뒤 흥건하게 나온 물은 모두 따라버려주세요. 4) 그리고 절임무에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1, 고춧가루 2, 설탕 반 티, 식초 2, 다진마늘 반 티, 깨소..

영양만점 야채 감자 두부전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3. 17:44

가성비가 좋으면서 맛 좋은 반찬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다진 야채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영양만점 감자 두부전을 만들었는데요. 부침가루 넣지 않고 순수 감자와 두부로 반죽하였고요. 케찹에 콕 찍어 먹으니 아이, 어른 입맛 취향 저격이네요^^ 직접 만들어서 맛을 보니 반찬으로도 매우 훌륭하고요. 아이들 간식 또는 안주 메뉴로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 영양만점 야채 감자 두부전 만들기 1) 두부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짜 냅니다. 이렇게요^^ 2) 큰 감자 1개는 큼직큼직 깍뚝 썰어 준비 해 주시고요. 3) 믹서기에 썬 감자를 담은 후 종이컵 1컵가량 물을 붓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믹서기에 간 감자는 건더기만 분리를 해야하는데요. 4) 두부를 짰던 면포에 간 감자를 부어..

단 돈 2천원으로 탄생시킨 명품 두부버섯샐러드 만드는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2. 00:43

저는 매번 요리를 하기 전 이런 고민을 합니다. 그것은, 재료가 매우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쉽고 맛까지 좋은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인데요. 오늘은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두부느타리버섯 샐러드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노릇노릇 담백하게 구워낸 두부에 쫄깃하게 볶아서 올린 느타리버섯 샐러드인데요. 간장과 식초 설탕을 살짝 넣어 간을 했더니 상큼, 달콤, 담백, 쫄깃한 맛이 일품이군요^^ ■ 단 돈 2천원으로 탄생시킨 명품 두부버섯샐러드 만드는법 1) 두부는 길쭉길쭉하게 썰어줍니다. 2) 그리고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썬 두부를 올린 후... 소금을 두꼬집 고루 뿌려주고요. 3) 중간 불 상태에서 이리 저리 뒤집어주며 골고루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4) 그리고 노릇하게 부쳐진 두부는 접시에 담아 올려주고요..

속이 꽉 찬 김밥 예쁘게 싸는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4. 1. 00:22

3월 말, 4월 초순이 다가오니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곧 꽃샘추위가 물러가 포근한 봄날이 이어지면 곳곳에 꽃 축제며, 아이들 소풍이 이어지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설레이는 봄 소풍을 기대하며 김밥 맛있고 예쁘게 싸는법 소개합니다. 속재료를 하나씩 길쭉길쭉 넣고 싸는 김밥은 사실 그닥어렵지 않은데요. 이렇게 속을 야무지게 꽉 채우면서 모양까지 예쁜 김밥을 만드는 건 살짝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아래 레시피를 한번 정독해 두시면 앞으로 김밥 싸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 속이 꽉 찬 김밥 예쁘게 싸는법 기본 속재료는 계란, 당근, 크래미, 어묵, 오이, 우엉, 단무지, 햄 8가지를 준비했고요. 그 외 김밥용 김과 밥이 필요합니다. 먼저 모두들 어려워하시는 계란 지단을 만들어 볼게요^^..

3월 별미 음식 이건 꼭 먹어야 해 향 좋은 냉이튀김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30. 01:37

봄나물하면 향 좋은 냉이를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냉이 요리하면 대표적으로 냉이된장국이나 냉이무침을 생각하실거예요. 그러나 생각외로 냉이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한데요. 냉이밥, 냉이파스타, 냉이전 등에 활용해도 좋고요. 오늘 소개 해 드릴 냉이튀김을 만들어 드셔도 또 하나의 별미 냉이요리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냉이튀김 무슨 맛일까? 매우 생소하여 감이 잡히지 않으실텐데요~ 한 입 입에 베어물면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옷에 뒤따라 오는 냉이향이 아주 끝내주지요^^ 그럼 냉이손질법부터 시작해 냉이튀김 함께 만들어 볼게요~ 1) 냉이 마른잎을 모두 떼어줍니다. 2) 그리고 뿌리 잔털과 흙도 칼로 슥슥 긁어주고요. 3) 손질한 냉이는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4)..

춘장 짜장 전분물 넣은것보다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만드는 비결은?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22. 19:28

주말이면 이따금 한번씩 짜장면을 만들어 먹는데요. 짜장 분말을 사용하면 만들기는 매우 간단하지만 정해진 그 맛에서 벗어나진 못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팔을 걷어 부치고 춘장을 사용해 전통짜장을 만들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전분물을 넣어 짜장을 걸쭉하게 만드는데... 오늘은 전분물을 넣은것보다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춘장 짜장 만드는 비결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짜장에는 전분물이 들어가야 하는데... 전분물 없이 짜장을 더욱 맛있게 만든다고? 네^^ 바로 이것을 사용하면 되거든요~ 그것은 무엇? ▼▼▼▼▼ 바로 옥수수통조림을 사용하는건데요. 아시다시피 전분가루에도 감자전분, 옥수수전분이 대표적으로 있는데요. 오늘은 옥수수를 갈아서 전분물 대신 넣어 짜장을 만들어 볼게요. 1) 옥수수 통조림 1캔을 물까지 모두 ..

우리집 1등 반찬 참치 애호박볶음 만드는 방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21. 23:57

우리는 애호박볶음을 만들때 새우젓으로 간을해서 맛을 내는게 일반적인데요. 오늘은 쉬워도 너무 쉽고, 100% 맛보장 참치 애호박 볶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호박만 볶아놓아도 달큰하니 맛이 좋은데요. 매번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는건 식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참치를 넣어 애호박볶음을 만들어 보았는데 별미가 따로 없는 반찬이 되어버렸네요^^ 쉬워도 너무 쉬워!! 100% 맛 보장 참치 애호박볶음 만드는 방법 1) 애호박 1개 채 썰어 준비합니다. 2) 둥근볼에 채썬 애호박을 담고 소금 3/1티를 고루 솔솔 뿌려 10분간 재워둡니다. 3) 그리고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재워두었던 애호박을 부어주고요. 4) 중간 불에서 70%가량 익도록 요리조리 뒤적이며 볶아줍니다. * 100% 익히지 않는 이유는 참치를..

10분도 안 걸려!! 달콤 아삭 양배추 오뎅볶음 만드는 방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20. 00:00

반찬하면 오뎅볶음을 빼 놓을수가 없는데요^^ 매번 오뎅만 볶아드시거나...야채로는 당근과 양파만 넣어 볶아드셨다면요~ 달콤아삭한 양배추를 넣어 만들어 드셔보세요. 양배추 하나만 넣었을뿐인데 식상한 오뎅볶음이 산뜻한 반찬이 되었어요!! 10분도 안 걸려 후다닥 만든 양배추 오뎅볶음인데요. 양배추 효능하면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드시면 위장이 튼튼해지고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활동에 도움을 주는 면역력 업 채소이지요^^ 그럼 함께 아삭아삭 양배추를 썰어 오뎅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1) 오뎅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네모모양도 좋고 길게 썰어도 상관없어요~ 2) 그리고 양배추 4/1, 양파 반 개, 당근 3/1을 썰어주고요. 3)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중간불에서 모든 야채를 넣고 3~4분간 볶아줍니다...

식상한 두부부침은 이제 그만!! 감칠맛을 더욱 살린 카레 두부부침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19. 20:23

보통 두부부침은 부쳐낸 두부를 간장에 찍어 드시는데요. 더욱 고소한 두부부침을 드시고 싶다면... 일반 기름보다는 들기름을 활용하면 맛의 풍미가 더해지고요. 담백함과 감칠맛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카레를 활용해 카레 두부부침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두부에 카레가 어울릴까? 생각되실텐데요. 의외로 카레덮밥을 만들때 두부를 넣으셔도 부드럽고 담백해 풍미가 아주 좋고요. 두부부침을 만들때 활용하시면 카레의 은은한 감칠맛이 두부의 담백함을 더욱 살려준답니다. 식상한 두부부침은 이제 그만!! 상큼한 카레 두부무침 만들기 1) 두부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2) 그리고 썬 두부는 키친타올 위에 소금을 앞 뒤로 솔솔 뿌려 10분간 재워놓습니다. ※ 두부를 소금에 절이는 이유는? 간을 베게 함과 동시에 물기를 빼 내..

10분 간단 반찬 고소한 땅콩잼 고추장 오징어채볶음 만드는 방법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3. 18. 00:00

주부님들은 주말이면 일주일 든든한 밑반찬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데요^^ 여러분은 오징어채볶음 만들때 어떠한 비법으로 쫀득쫀득함과 고소한 맛을 살리시나요? 저는 앞전에 마요네즈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요네즈에 이것을 더해 더욱 고소한 명품 진미채무침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자칫 잘못 요리하면 딱딱해져버리는 오징어채볶음은요 양념에 마요네즈를 더하면 냉장고에서 꺼내어도 촉촉함이 유지되는데요. 오늘은 촉촉함과 더불어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리는 비법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10분 간단 반찬 고소한 명품 고추장 오징어채볶음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아래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식용유 2, 고추장 2, 요리당 2, 설탕 1, 진간장 반 티, 다진마늘 3/1티, 맛술 1(생략가능) 2) 그리고 양념..

남은 식빵 활용법 초간단 떠 먹는 식빵피자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9. 2. 9. 21:27

식빵을 먹다 보면 꼭 끄트머리에 가서 다 먹지 못하고 한 두장씩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분은 남은 식빵 어떠한 방법으로 보관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어 토스트도 만들어 먹고요. 또 출출할 때면 초간단 식빵 피자를 만들어 먹는데요 만들기 매우 간단하니 이웃님들도 알아두셨다가 남은 식빵으로 피자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뚝딱 만든 초간단 식빵 피자 만들기 재료: 식빵 자투리 2장, 케첩, 모짜렐라 치즈, 햄 1) 식빵을 가위로 잘라 오목한 접시에 담아줍니다. 2) 그리고 케첩을 먼저 뿌려주고요~ 3) 케첩 위에 잘라 둔 햄을 올려주세요. 4)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주고요. 5)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은 후 1분 30초 가열합니다..

일반카레보다 더욱 영양가 높고 먹기 부드러운 두부 카레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8. 12. 20. 18:04

카레를 만들 때는 고기와 야채를 넣어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얼마 전 요리수업 모임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카레에 생각지도 못한 두부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만들었더군요. 그런데 사실 맛이 별로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오우 카레에 두부를 넣으니 참으로 부드럽고 비벼 먹기도 더욱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청양고추 다져 넣은 두부 카레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다들 두부 카레라고 생각하면 무슨 카레에 두부를 넣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밥을 카레에 비벼 먹을 때 두부를 으깨어 밥에 함께 비벼 먹으니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워 먹기도 좋더라고요 또 두부는 밭의 소고기라고 할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니 영양면에서도 더욱 좋고요^^ 그런데 매운 걸 싫어해 청양고추 넣는 건 싫다하시면 청양고추는 빼고 요리하시면 됩니..

레스토랑 크림수프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해요

카테고리 : 요리 내가아는모든것을기록하다 | 2018. 12. 19. 17:59

레스토랑이나 뷔페, 호텔 조식에서 나오는 크림수프 참으로 맛있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어도 분말로 된 크림수프를 사다가 끓여 먹는 것 외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알고 보면 너무 간단한 레스토랑 크림수프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오늘 아침 식사로 만들어 먹은 크림수프인데요. 식빵을 구워 올려내어 함께 먹으니 부담도 없고 고소하니 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레스토랑 크림수프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해요 1)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2) 그리고 프라이팬에 버터 한 큰 술 녹여주고요. 3) 잘라놓은 식빵을 버터 위에 올린 다음 골고루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렇게 젓가락으로 하나씩 뒤집어가며 구워주세요^^ 그리고 다 구운 식빵은 건져내어 접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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