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김치 써는 법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김치 써는 법

일전에는 김치를 김치통에 깔끔하게 담는 법을 포스팅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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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하는 친정엄마에게 배운 김치통에 깔끔하게 깔끔하게 담는 법 [링크]

오늘은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김치 써는 법 소개합니다.

 

먼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김치를 써는 방법을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4/1 포기의 김치를 그대로 써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김치를 썰면 크기가 커서 먹기가 매우 불편하지요.

 

 

그래서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찢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줄 먹기 편하도록 김치 써는 법 보겠습니다.

 

 

1) 김치 4/1포기를 준비합니다.

 

 

2) 꽁지를 잘라냅니다.

 

 

3) 윗 부분의 김치 속만 도마 위로 옮겨 놓습니다.

 

 

4) 가운데를 한 번 썰어줍니다.

 

 

5) 좀 더 작게 먹고 싶다면 3등분을 해도 좋고 더 많은 등분을 나누어도 좋습니다.

 

 

가운데 한 번만 잘라 준 김치 크기입니다.

한입에 먹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이 없을 때는 그냥 썰어 먹었는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이런 방법도 생각하게 되네요.

그럼 김치 썰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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