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증세(우울증 증상,소아우울증,청소년우울증,노인우울증

우울증의 증세, 우울증 증상

우울증 환자들은 세로토닌 감소로 인해 여기저기 통증 증상들을 호소하게 됩니다.

신체적인 병원 검사 결과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게 되지만

불안이 증폭되고 건강염려증까지 발생되어 심리적으로 매우 초조해 합니다.

결국은 여러 병원 여러 과를 돌아다니며 검사를 하고 

몸에는 이상이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소견과 함께 신경정신과를 권유받아 뒤 늦게 우울증임을 알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울증은 크게 전형적인 우울증과 비전형적인 우울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전형적인 우울증은 눈으로 보기에도 입꼬리가 내려가 있고 얼굴만 봐도 우울한 표정이 확인되며

식욕감퇴, 무기력증, 불면증, 불안 초조, 자살 생각이 드는데요. 심하게는 씻지도 않으며 사람과 상대하기 싫어하고

컴컴한 곳에 누워만 있고 싶고,  어떠한 생각에 몰입이 되어 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죄책감이나 분노, 슬픔, 자신의 가치를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기며 자살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알콜이나 담배, 도박의 중독으로 빠지는 경우도 우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전형적인 우울증은 자도 자도 졸린 과수면 증상이 발생하며 폭식을 하게 되는 게 주요 증상입니다.

연령별 우울증의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소아 우울증은 "학교 가기 싫다거나 몸이 아프다는 등 마음의 불편함을 행동으로 표현하며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하는게 특징입니다.

 청소년 우울증의 주된 특징은 갑자기 짜증을 많이 내거나 반대로 말을 하기 싫어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비행으로 이어질 우려도 높기 때문에 평소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노년기 우울증의 경우는 인지 기능의 저하로 인해 치매로 오인을 받기도 하는데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개인적으로 극복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신경정신과를 방문하여 약물치료를 받으시길 적극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