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들어온 과일 활용 요리 과일사라다 맛있게 만드는 방법

명절에 과일 선물이 많이 들어오셨을 텐데요.

저희집은 과일을 그냥 먹기보다는 샐러드나 사라다를 주로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보통 과일사라다를 만드실 때 마요네즈와 설탕만으로 만드시는데요.

설탕 대신 꿀, 그리고 식초와 후추 소금을 더하면 더욱 맛있는 과일사라다가 완성이 돼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에 들어온 과일로 과일사라다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단백질인 메추리 알, 달걀, 닭가슴살 등과 함께...

오이나 당근 등의 채소와 버무려 놓으면 더욱 영양이 풍부한 과일사라다가 완성되는데요.

단 게 싫어 사라다를 드시지 않는다면 설탕 대신 꿀을 넣어 요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럼 추억의 과일사라다 함께 만들어 볼게요.

 

1) 재료를 준비합니다. 저는 단감 2개와 사과 1개 햄 크랜베리만 준비했습니다.

필수재료: 집에 남아있는 과일과 견과류(건포도, 땅콩, 크랜베리 등)

사라다 양념 재료: 마요네즈, 식초, 꿀이나 설탕, 소금, 후추

선택재료: 햄, 메추리 알, 구운 달걀, 삶은 달걀, 닭가슴살, 찐 고구마, 맛살

 

 

2) 과일은 깍둑깍둑 썰어 견과류와 함께 볼에 담아줍니다.

 

 

3) 여기에 마요네즈 3큰술 넣어주고요.

 

 

4) 식초 2큰술 넣어줍니다.

 

 

5) 그리고 꿀 2큰술 넣어주고요~

 

 

6) 소금은 두꼬집 넣어주세요.

 

 

7) 그리고 후추 톡톡 뿌린 후 수저로 버무립니다.

 

그럼 요리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만들기 간단한 과일사라다가 완성되는데요~

으깬 땅콩을 솔솔 뿌려 드시면 고소함이 배가 되더군요^^

그럼 명절에 들어온 과일 냉장고에 방치하지 마시고 과일사라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