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주부님들도 실패 없이 쫀득쫀득하니 달콤 고소한 쥐포 침 만드는 방법

쥐포무침은 자칫 잘 못 만들면 딱딱해져버려 먹지 못하고 버리기 일쑤인데요.

저도 새내기 주부일때 실패를 많이 했던 요리 중 하나가 쥐포무침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새내기 주부님들도 실패없이 쫀득쫀득하니 달콤 고소한 쥐포무침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도 쫀득쫀득하니 달콤하고 고소한 쥐포무침인데요.

우리 집 아이들과 남편에게 인기 좋은 마른반찬 중 하나이지요^^

 

 

■ 딱딱한 쥐포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쥐포무침 만드는 방법

 

1) 쥐포는 한 입 크기로 찢은 다음 프라이팬에 붓고 식용유를 2~3큰술 둘러 중간 불로 3~4분 가량 볶아주세요.

※ 볶은 쥐포는 다른 볼에 옮겨 담아 놓습니다.

 

 

2) 양념장을 만듭니다.

▶ 맛술 2, 요리당 2, 마늘 3/1, 간장 1큰술 반, 마요네즈 2, +달콤한 걸 좋아하시면 설탕 반 티 추가 가능

 

 

※ tip : 마른 반찬을 만들 때 설탕을 많이 넣으면 설탕 결정으로 인해 반찬이 딱딱해집니다.

 또 마른반찬을 만들 때 마요네즈를 넣으면 반찬이 부드러워지며 쫀득함을 살릴 수 있고 고소하니 참고하세요.

 

 

3) 중간 불로 열을 가해 양념장을 저어주며 마요네즈를 녹여주세요.

 

 

4)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바로 볶아둔 쥐포를 넣어줍니다.

 

 

5) 그리고 양념장에 고루 쥐포를 버무려주세요.

 

 

6)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쥐포무침 금세 완성이네요^^

 

그럼 새내기 주부님들도 쫀득쫀득하니 고소하고 달콤한 쥐포무침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