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성질염과 세균성질염 약국에서 구입한 질정제 쉽게 넣는법
피곤하니 질염이 계속 재발되는데요.
한동안 커피를 끊고 물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자니 질염이 생기지 않다가 요 근래 커피를 많이 마시고 피곤하다보니 질염이 또 재발되었어요.
잦은 질염으로 산부인과에 가는것도 일이라 약국에서 질정제를 구입했는데요.
저는 이전에 병원에 갔을때 곰팡이성질염과 세균성질염이 같이 발생되었다고 해서 두가지 질정제를 구입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질정제를 처음 사용하시는분들을 위해 약을 쉽게 넣는법 가르쳐 드릴께요.
곰팡이성 질염에 사용되는 카네스텐 질정이 예전에는 7일분으로 7개가 들어있었는데요.
사람들이 2~3번 넣고 좋아지면 안 넣다보니 재발이 많아 용량높은 질정 1정으로 일주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나왔더라구요.
두가지 질정을 함께 사용할수 있지만 한번에 두개를 다 넣지 말고 시간차를 두고 넣는것이 좋답니다.
저는 첫날은 카네스텐을 넣고 다음날부터 세균성질정을 넣었지요.
질정 쉽게 넣는 방법은 누워서 넣지 말고요.
변기에 앉아 검지로 약을 쑥 밀어넣으면 깊숙히 잘 들어간답니다.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탕 속에 들어간다거나 잠자리는 피하는것이 좋구요.
염증을 악화시키는 단 음식, 카페인, 음주 하지 않는게 빨리 회복되고 재발을 막는 길이랍니다.
제 경험이거든요.
그럼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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