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딱딱해진 남은 잡채 바로 버무린 것처럼 부드럽게 데우기 매우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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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딱딱해진 남은 잡채 바로 버무린 것처럼 부드럽게 데우기 매우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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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남은 잡채를 다시 어떤 방법으로 데워 드시나요?

저는 일전에 기름을 두르고 잡채를 데워 먹었는데요.

이번에 잡채를 조금 샀는데 반찬가게 아주머니께 잡채가 식었는데 다시 어떻게 데워 먹냐고 여쭤보니 기름을 절대 두르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기름을 둘러서 잡채를 데우는 경우 면이 딱딱해지고 기름양이 가뜩이 많은 잡채에 또 기름을 둘러 데우면 담백함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아주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아래 방법으로 딱딱해진 잡채를 데우니 정말 부드럽고 따끈하게 바로 만든 잡채 맛을 볼 수 있었어요^^


 

■ 반찬가게 아주머니가 가르쳐 주신 식어서 딱딱해진 잡채 바로 버무린 것처럼 부드럽게 데우는 방법 

 

 

반찬가게에서 5천 원을 주고 사 온 잡채인데요.

아주머니가 가르쳐주신 꿀팁으로 잡채를 데워보니 와~너무 부드럽고 식감이 바로 버무린 잡채 맛이 되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방법도 매우 간단하니 이번에 알아두시고 다음번엔 잡채 데워 드실 때 꼭 이 방법 사용하세요!

 

 

프라이팬에 다 식어 딱딱해진 잡채를 부어주세요.

 

 

잡채를 들어보니 이렇게 딱딱해져 엉켜있는 상태인데요.

저도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보았고 기름을 둘러 프라이팬에 데워도 보았지만 처음 버무렸던 그 담백한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또 기름을 자꾸 둘러 데우는 경우 잡채가 딱딱해지고 기름양이 많아져 물려서 더 먹기 싫어집니다.

그러나 이제 잡채 데우기 고민 끝! 이것만 둘러주세요!

 

 

바로 물 한 숟가락인데요.

이미 잡채에 기름을 둘러 버무렸으므로 기름을 더는 두를 필요가 없고 수분을 이용해 잡채를 데워주면 부드럽고 담백한 처음의 잡채 맛을 보실수 있어요^^

 

 

 

 

물로 잡채를 데운다고? 네~ 이렇게 데워드세요!

▼▼▼▼▼▼▼▼▼▼

 

 

중간 접시 잡채 양에 물 한 숟가락이니 잡채 양이 더 많다면 물 두 큰 술 세 큰 술 늘려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간 불에서 불이 달아오르면 2~3분 정도 살살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눈으로 볼 때는 크게 부드러워진 게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맛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보기엔 잡채가 탱글탱글한데 식감이 너~무 부드럽고 맛이 맛이 깔끔하며 담백합니다.^^

 

 그럼 잡채 데우실 때 앞으로는 기름이 아닌 물 한 숟가락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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