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도둑 반찬 메뉴 새콤달콤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입맛 없어도 오이지 무침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여름에 오이를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겨울철 꺼내어 새콤달콤 오이지 무침을 무쳐 먹으면 달아난 입맛도 돌아올 만큼 별미인데요.

오늘은 만들기 매우 간단한 밥도둑 반찬 메뉴인 오이지 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오도독오도독 새콤달콤 자꾸만 손이가는 오이지 무침인데요.

어제 반찬 통 가득 만들어 두었는데 오늘 벌써 바닥이 보일 만큼 가족 모두 맛있게 잘 먹는 반찬이랍니다.

 

 

■밥도둑 반찬 메뉴 새콤달콤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

 

1) 오이지 6개를 얇게 썰어 찬물에 두어 번 헹군 뒤 다시 찬물을 받아 20분 담가둡니다.

※ 중간중간 맛을 보면서 소금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바로 무치셔야 해요.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아무 맛도 나지 않거든요~

 

 

2) 면 보자기나 손으로 오이지의 물기를 최대한 꽉 짜냅니다.

 

 

3)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반 티, 설탕 1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1, 참깨 1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4) 그리고 양념장을 오이지에 넣고 버무리면 금세 새콤달콤 밥 도둑 오이지무침 완성이네요^^

 

전 오늘 점심에 밥에 물 말아 오이지무침에 뚝딱 한 그릇 비운 거 있죠?^^

그럼 반찬 뭐 만들까? 고민되실 때 오이지무침 만드는 방법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