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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을 오래 입으면 빵빵했던 숨이 죽어 맵시가 나지 않게 되는데요.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숨 죽은 패딩 살리는 방법이 소개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숨 죽은 패딩 살리는 간단한 방법 소개합니다.^^
방송에서는 오리털 패딩을 사용했는데 제 패딩은 솜이 들어간 패딩입니다.
■ 숨 죽은 패딩 살리는 방법
1) 먼저 점퍼는 샴푸로 세탁합니다.
2) 세탁한 패딩은 세탁기에 넣고 마른 수건 2~3장과 함께 탈수합니다.
3) 옷걸이를 마름모로 만들어 솜이 뭉친 부분을 쳐서 고루 솜을 펴 줍니다.
4) 그리고 세탁소 비닐에 패딩을 넣고 드라이기 바람으로 말려줍니다.
5) 말릴 때는 이렇게 한 번씩 뒤집어도 주고 다시 꺼낸 다음 옷걸이로 두들겨 주고 넣고를 반복하면서 말려주세요.
그러면 다 말린 후 이렇게 숨이 죽어 있던 패딩이 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 숨 죽어 있던 패딩이 살아난 이유는 드라이기 바람이 비닐 속에서 돌면서 오리털이나 솜에 고루 들어가 건조되었기 때문이네요.^^
그럼 숨이 죽은 패딩이 있다면 위 방법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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