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끄떡없이 콩나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여러분은 콩나물 한 봉지를 사면 어떤 방법으로 보관하시나요?

요즘은 가족 수가 적다 보니 조금씩 요리를 하게 되어 콩나물을 한 번에 다 먹기가 힘들더군요.

또 저희 집만해도 가족 수가 많지만, 매번 똑같은 반찬을 올리면 싫어해서 한 번에 국을 다 끓여 놓거나 무쳐 놓으면 늘상 남겨 버리게 되는 게 일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콩나물 한 봉지를 샀을 때 일주일도 끄떡없이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사 온 날 요리 해 먹지 않을 콩나물은 이렇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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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나물을 통에 담아줍니다.

 

 

2) 물을 가득 채웁니다.

 

 

3) 뚜껑을 닫아 검은 봉지에 씌웁니다.

 

 

4) 봉지를 꽉 묶어서 냉장보관합니다.

 

 

보관된 지 4일째인 콩나물입니다.

그럼 싱싱하게 보관되었는지 한번 열어볼게요^^

 

 

냉장고 온도가 조금 샌 지 살짝 가장자리가 살얼음이 생겼네요.

그런데 어떤가요?

보기에도 매우 싱싱하게 보관이 잘 되었지요?

 

검은 봉지에 싸 놓았기 때문에 색도 초록으로 변하지 않았고 물기를 머금어 아직도 속까지 싱싱해요.

그럼 콩나물 보관할 때 용기에 물을 담아 검은 봉지에 싸서 냉장보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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