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커피머신 추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사용법 매우 간단해요
저는 커피를 매우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믹스커피를 마셨는데 언젠가부터 원두커피의 맛에 빠져버리니 믹스커피를 마시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가정용 커피머신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커피머신은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고 사용방법도 간단해 늘 아침이면 커피머신에 아메리카노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커피머신 돌체구스토 사용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정면부 사진입니다.
사용방법은 이렇습니다.
뒷면의 물통을 꺼내 물을 담아 다시 끼워줍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을 위로 올려줍니다.
레버를 위로 올려야지만 커피캡슐을 담는곳이 사진처럼 빠집니다.
레버를 올리지 않으면 빠지지 않습니다.
캡슐을 홀더에 넣어줍니다.
이때 캡슐에는 아무 구멍이 뚫리지 않았는데 홀더를 커피머신에 넣고 레버를 다시 내릴 때 캡슐에 구멍이 뚫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캡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기때문에 아메리카노 캡슐을 구매했는데
카푸치노 모카 초코치노 등 캡슐의 종류는 총 14개로 매우 다양합니다.
그럼 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캡슐을 담은 홀더를 끼워 준 다음 레버를 아래로 내립니다.
이때 딸깍하면서 캡슐이 뚫리는 소리가 납니다.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빨간불이 깜빡깜빡하는데 초록불로 바뀔때까지 기다립니다.
초록불로 바뀌면 레버 뒷쪽의 물 온도를 조절하는 레버를 좌측(냉커피) 또는 우측(따뜻한커피)으로 돌려줍니다.
저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자하여 빨간쪽인 온수로 돌렸습니다.
빨간쪽으로 레버를 돌리면 바로 커피추출이 시작됩니다.
커피가 추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동으로 커피추출이 멈추는게 아니라
다시 물온도 조절 레버를 중간으로 옮겨야지만 커피추출이 멈춰집니다.
본래는 커피잔에 중간정도만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진을 찍느라 커피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물조절 레버를 중간으로 하니 커피추출이 멈췄습니다.
아메리카노인데 커피가 추출되면서 거품이 발생해 아메리카노처럼 보이지 않지만
거품을 걷어내면 본연의 아메리카노 커피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커피잔을 놓는 하단부를 보자면...
커피를 내리고나서 커피가 튀어 하단부가 오염되었을경우
하단부를 빼내어 헹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마음에 듭니다.
캡슐에는...
아메리카노를 너무 좋아해 캡슐을 한 박스 구매했습니다.
박스 1개당 캡슐은 총 16개가 들어있습니다.
전에는 아침마다 카페나 편의점에 가서 커피를 사다 먹었는데 커피값도 무시를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커피를 내려 마시니 커피값도 들지 않고 카페에서 파는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도 커피 이제 비싼 돈 주고 사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내려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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