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전조증상 6가지 자가진단 해 보세요
암 가족력이 있고 장에 탈이 많이 나거나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대장 건강이 걱정 되실텐데요
엄지의제왕에서 대장암 전조증상 6가지를 방송했습니다.
저처럼 걱정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로 자가 진단해보시길 바랍니다
1. 예전에 비해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졌다
▶장 안에 암 덩어리가 있는 경우 대변이 나오는 통로가 좁아져 변비가 생기고 변을 보기 힘들어 집니다
2. 변보는 횟수가 감소했다
▶정상적인 변이 아닌 설사의 물변만 통과하게 되고 쾌변 횟수도 감소합니다
단 다이어트 등의 음식섭취량이 줄어 배변횟수가 감소한 경우는 제외며 2~3일에 변을 보더라도 규칙적으로 대변을
보신다면 변비가 아닙니다.
3. 변을 보고 시원하지 않아 화장실을 자주 간다
▶우리 몸은 직장암을 변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흔해 잔변감을 느껴 화장실을 다녀오고도 또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4. 검붉은 색의 혈변을 본다
▶검 붉은 색의 피는 항문에서 먼 곳에서 나오는 피로 검사가 필요합니다.
코피 떨어지듯 빨간색 피는 항문 근처에서 나오는 것으로 항문 근처의 직장에서 생긴 암이나 치질인 경우인데요. 쉽
게 개인이 치질로만 진단하지 말고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5.변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암으로 인해 장 내 염증이 심한경우로 변이 지나오면서 배출되지 못한 썩은 물질이나 염증과 함께 배출이 되어 심
한 악취를 동반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6.끈끈한 점액변을 본다
▶정상변은 매끈하고 노란 바나나형태이지만 암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썩거나 헐어있는 경우 점액변 등 정상적이
지 못한 변을 보게 됩니다.
※ 6가지 증상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대장내시경을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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