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수증상 땀 많이 흘려서 기력이 없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없을 때 도움되는 오이수 만드는 방법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줄줄 쏟아지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림 9단 만물상에 소개되었던 탈수 증상으로 몸에 진이 빠져서 기력이 하나도 없고 두통 메스꺼움 계속되는

피로감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음식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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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증상 한 방에 해결하는 오이 수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한의학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약처럼 활용해 왔는데요

오이의 효능이 몸 속의 나쁜 수분을 배출시켜주고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하므로 여름철 복용해야 하는 중

요한 음식으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오이수를 만드는 방법

 

준비물: 오이, 참외, 향이 덜 나는 이온음료

1) 오이의 쓴맛이 나는 초록색 부분은 잘라서 버리고 씻어줍니다.

2) 믹서에 넣을 정도의 크기로 오이와 참외를 썰어줍니다.

3) 오이 한 개 참외 한개 기준이온음료 500cc (머그잔 한잔 )을 넣고 갈아줍니다.

 

 

저는 오이 2개와 참외 2개 이온음료 머그잔 두 컵을 넣었습니다.

 

건더기를 먹기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체에 건더기를 걸러서 드셔도 됩니다.

오이 향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온음료를 추가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은 마치 냉방병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난다는 점 참고하시고

땀을 많이 흘려서 기력이 없으신 분들은 오이 수를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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