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지 못하는 플라스틱 수저통과 욕실 슬리퍼 물때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삶지 못하는 플라스틱 수저통과 욕실 슬리퍼 물때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플라스틱으로 된 수저통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플라스틱 수저통은 삶으면 변형이 되어 삶지도 못하고

 주방 세제를 이용해서 씻어보지만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겨지지 않아 위생이 항상 걱정 되실텐데요

락스를 이용해서 소독하는 방법 많이들 사용하시겠지만

 우리집은 어린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위험한 락스 사용은 하지 않고 천연세제만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삶지 못하는 플라스틱 수저통이나 욕실 슬리퍼를 

락스 사용하지 않고 천연세제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청소 전 물때가 낀 플라스틱 수저통 사진

청소를 자주 해도 물때가 금방 끼네요

 

 

플라스틱 물때 청소에 락스만큼의 청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으로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

 

 

1) 베이킹소다를 볼에 종이컵 한 컵 담고 물을 넣어줍니다.

2) 씻을 플라스틱 수저통을 넣어줍니다.

 

 

3) 구연산을 종이컵 한컵 넣어줍니다.

거품이 가라앉으면 사용하지 않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청소 끝!!

 

 

새것처럼 정말 깨끗해졌죠?^^

 

 

청소 전과 후 사진입니다.

수저통만 씻고 세제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욕실 슬리퍼도 청소했습니다.

슬리퍼 청소 사진 함께 보겠습니다.

 

 

물때가 낀 욕실 슬리퍼

방금 수저통을 씻을 때 사용한 물을 넣어주었고요

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한 컵씩 더 넣어주었습니다.

 

 

뽀글뽀글 염이 생성되면서 비누 역할을 하여 슬리퍼의 물때가 떨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품이 가라앉으면 역시 사용하지 않는 칫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솔질합니다.

 

 

정말 깨끗해졌죠?

 

락스와 버금가는 세척력인데요~

천연세제라 냄새가 나지 않고 안전하기까지 합니다.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플라스틱 물때 제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꾹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