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고 남은 상추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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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남은 상추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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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남은 상추 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고기를 먹고 상추가 남아서 겉절이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겉절이를 만들었더니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겉절이는 양념에 무치기만 하면 되니

고기 드시고 남은 상추가 있다면 겉절이를 맛있게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추가 시들었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다음

물기를 탁탁 털어 채반에 받쳐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반나절이 지나서 다시 싱싱하게 살아납니다.

바로 상추겉절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작은 상추는 자르지 않고 겉절이를 무쳐도 되지만

너무 큰 상추는 잘라서  겉절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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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를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대에 묻은 흙을

엄지손가락으로 비벼서 씻어내면 되는데요.

잎 부분은 깨끗하기 때문에 대에 묻은 흙만 씻어낸다고 생각하시고 

세척하면 간편하게 상추를 금방 씻어낼 수 있습니다.

이 상추는 너무 커서 3 등분해서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겉절이에 넣을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 대파 1/3, 양파 1/4,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액젓 1T, 설탕 1T, 매실액 1T,

다진 마늘 반 티, 침기름 1T, 통깨 2T

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양파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양념장을 담은 볼에 자른 상추를 넣어줍니다.

 

아래쪽에 상추가 위로 올라오도록

 뒤적여주면 양념이 금세 상추에 베입니다.

힘을 줘서 문지르면 상추에서 풋내가 나고

모양이 망가지니 가볍게 뒤적이면서 양념을 입혀주세요.

 

몇 번 뒤적이지도 않았는데

금세 양념이 다 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내면

상추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죠?^^

그럼 상추 겉절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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