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쓱쓱 비벼먹기 좋은 초간단 여름 반찬 오이채무침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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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쓱쓱 비벼먹기 좋은 초간단 여름 반찬 오이채무침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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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제철 맞은 오이가 풍년을 맞았는데요.

늦가을을 대표하는 무생채가 있다면 여름에는 오이채 무침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10분도 안 걸려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오이채 무침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입맛 없을 때는 들기름 넣고 밥에 쓱쓱 비벼 드셔도 좋고요. 

그냥 밥반찬으로도 좋은데요.

제철을 맞았다고 해서 누구나 오이를 많이 드시는 게 좋은 건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오이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몸이 찬 분들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고요.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1) 평소 입냄새가 심하신 분

오이에는 입냄새의 원인인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이를 잘라 30초간 입천장에 대고 있으면 박테리아를 죽여 입냄새를 줄어들게 하고요.

2) 손톱과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신 분

미네랄이 풍부한 오이는 손톱과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러므로 강하게 하며 윤기 나도록 돕습니다.

3) 탈모가 걱정되거나 이미 진행되신 분들

오이는 모발의 성장과 촉진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외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갈증이 심한 경우인데요.

이제 오이의 효능까지 알아보았으니 바로 오이채 무침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2인분 기준)

오이 2개, 대파 흰 부분, 작은 마늘 3개 

양념장: 고춧가루 3, 참기름1, 소금3/1, 국간장 1, 깨소금 



1) 오이는 소금으로 껍질을 문질러 쓴 맛을 제거하여 씻은 후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의 짙은 녹색 끝 부분 먹어도 될까? 안 될까?

오이의 짙은 녹색 부분에는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고 쓴맛이 강하므로 제거하여 드시는 게 좋습니다.



2) 그리고 어슷썬 오이를 채를 썰어 준비하고요.



3) 파와 마늘은 다져줍니다.



4) 그 다음 채썬 오이를 볼에 담아주고요.



5) 다진 파와 마늘을 넣은 다음



6) 고추가루 3큰술, 국간장 한 큰술, 소금 3/1티, 깨소금 1큰술, 참기름 넣어주세요.



7) 그리고 양념장에 고루 버무려 접시에 담아내면 오이채 무침 뚝딱 완성입니다.^^

 

※ 너무 힘을 가해 버무리면 오이가 으깨지니 살살 버무려주세요.


그럼 오늘 반찬 뭐 만들까? 고민되신다면 오이채 무침 만드는법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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