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짝 셀프페인트 방법 후기 곰팡이 피고 페인트가 벗겨져서 새로 발랐어요.
반응형

화장실 문짝 셀프페인트 방법 후기 곰팡이 피고 페인트가 벗겨져서 새로 발랐어요.

반응형
728x170

화장실 문짝 셀프페인트 방법 후기 곰팡이 피고 페인트가 벗겨져서 새로 발랐어요.

30년 된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황토색이던 방문을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셀프 페인트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그때 올렸던 포스팅은 아래 글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없어 페인트는 급히 바르고 바니쉬 바르는것을 차일피일 미루었더니 아래 사진처럼 페인트가 벗

겨지고 곰팡이가 생겼습니다.ㅠㅠ

 

페인트는 발랐으나 바니쉬 코팅제를 바르지 못해 페인트가 벗겨진 사진....

 

 

욕실문이다보니 습기로 인해 곰팡이까지 곳곳에 피어 올랐습니다.

더욱 자세히 보시면...

 

 

문이 썩어가기까지...

 

 

이쪽도 예외는 아니예요 ㅠㅠ

우선 근처 페인트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페인트를 파는곳이 동네에는 생각보다 없어서 대형마트에 가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

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가격도 싸고 편한데 제 성격상 마음을 먹으면 바로 해야하는지라...ㅎㅎ;;

 

 

페인트 한통당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구입한 뽀로로 친환경 페인팅은 일반 친환경 페인트보다 몇천원이 더 비싸더군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나...만원이 넘었습니다.

 

※셀프 페인트 방법

(준비물: 젯소, 페인트, 바니쉬, 파레트, 롤러, 붓, 페인트용 장갑, 신문,사포는 필요시)

2)페인트 하고자 하는 곳에(방문,가구등) 젯소를 2번가량 발라줍니다.

젯소를 바르지 않고 바로 페인트를 하는 경우 페인트가 잘 먹히지 않고 색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3) 젯소가 마른 뒤 페인트 합니다.( 붓보다는 롤러가 페인팅하기 편하고 뭉치지 않고 깨끗하게 발립니다.)

사용하신 롤러나 파레트는 물로 씻어서 말려두면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3)페인트가 완전히 마른 뒤 바니쉬를 발라주면 끝!!

어때요? 쉽지요?

 

저는 젯소를 이미 입힌 상태라 페인트만 다시 발라주었습니다.

더 자세히 보시자면...

 

이전의 벗겨지고 곰팡이 핀것은 상상이 안되게 깨끗하게 페인트칠이 되었습니다.

이 후 하루가 지나 바니쉬를 발라주었습니다.

셀프페인트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여자인 저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