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문짝 셀프 페인팅과 시트지 붙히기도전!!(인테리어,페인트칠하는방법)

 셀프 페인트+시트지 붙히기 도전

이사오면서 집안 거실... 셀프 페인팅한건 저번에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거실 셀프 페인팅 포스팅 보기 [클릭시 해당 포스트로 이동]

오늘은 현관 입구에 달려있던 미닫이 현관문짝  셀프 페인트+시트지로 인테리어 꾸민걸 포스팅 해 보아요.

일단 처음 문짝 상태 볼께요.

 요 문은 원래 갈색인데 화이트 페인트 칠하기 전 젯소를 칠해놓은 모습이예요.

안에 유리쪽은 페인팅 완료 후 시트지를 새로 붙힐예정이기에

젯소나 페인팅이 묻어도 무관해 롤러로 빠르게 칠해주었답니다.

젯소도 바르기 전 문짝 상태는 이러합니다↓ ↓ ↓ ↓ ↓ 

빨간색 화살표 방향에 있는 문짝인데요.

집 전체를 화이트로 셀프 페인팅하면서... 요 문짝도 함께 페인팅 들어갔어요.

 페인팅 들어가기 전 젯소를 발라주어야 페인팅이 잘 먹힙니다.

총 두짝인 문을 빼 내어

저 멀리 한짝,또 하난 거실에 세워두고 젯소칠 후 말리고 있는 모습이예요

집이 엉망이죠 ?^^

당연합니다ㅋㅋ이사하고 정리는 커녕... 페인팅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젯소 칠  반나절 바짝 말린 후 >페인팅까지 완료!!

문짝을 원래 자리에 껴 준 후...시트지를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

셀프 페인팅+시트지로 인테리어 완성 모습 

왼쪽사진:페인팅 전 & 오른쪽 사진: 후

웃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

제가 보기엔 분위기 바꾸는 건 성공했지만 어설픈...솜씨는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그런데...

생각외로 시트지를 하나 하나 잘라서... 꼼꼼하게  붙히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잘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ㅋㅋ

이상 셀프 인테리어 꾸미기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