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눅눅한 빨래와 마르지 않은 빨래 재빨리 말리는 두 가지 방법

장마철 눅눅한 빨래와 마르지 않은 빨래 재빨리 말리는 두가지 방법

장마철 빨래는 말라도 눅눅함이 남습니다.

또 내일 당장 입고 가야 하는 옷인데 밤늦게 생각나 부랴부랴 저녁 늦게 빨아놓고

다음 날 마르지 않아 난감할 때도 있는데요.

눅눅한 빨래, 당장 입어야 하는데 마르지 않은 빨래 재빨리 건조하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눅눅한 빨래 건조하는 방법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빨래양도 만만치 않은데요.

장마철이 되면 더욱 곤욕입니다.

어제 널어 둔 빨래인데 오늘 개려 하니 종일 비가 온 탓에 꿉꿉한데요.

다음 빨래를 널어야 하므로 빨래는 걷어야 하고 걷기에는 눅눅한 빨래

저는 이럴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30초간 돌려 눅눅함을 제거하고 빨래를 갭니다.

 

 

눅눅한 빨래 전자레인지 사용방법

빨래를 게워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돌린 후 꺼내어 열기를 탁탁 털어주세요.

 

 

30초만 돌려도 눅눅했던 빨래가 뽀송뽀송해집니다.

※ 주의할 점 : 면으로 된 빨래만 사용해 주세요.

지퍼가 달린 옷은 전자레인지 사용불가며 녹을 수 있는 프린트나 단추는 안으로 들어가게

갠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주세요.

30초 돌린 후 빨래 상태에 따라 시간을 추가해 사용해 주세요.

 

 

아이 원복인데요.

내일 당장 입고 가야 하는데 깜빡하고 세탁을 못 한 경우 이렇게 해 보세요.

 

 

세탁한 옷을 꽉 짜서 탁탁 털어준 후 프린트가 안으로 들어가게 접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돌린 후 꺼내어 옷을 털어주고

다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돌린 후 털어주기를 3번~4번 반복한 후

이후 옷 상태에 따라 추가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사용 후 건조대에 널어주면 옷이 빨리 건조됩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빨래가 살짝 덜 말랐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덜 마른 옷을 옷걸이에 걸어 세탁소 비닐에 넣은 다음 드라이기로 말려 보세요.

비닐 속에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재빠르게 옷이 마릅니다.

빨래 건조하는 두가지 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