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편지에 부칠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

스승의 날 감사편지에 부칠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

다음 주 월요일이 스승의 날인데요.

김영란법이 생기면서 요즘 학교에서 선물을 절대 받지 않는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선생님께 감사편지를 쓰고 카네이션을 접어 편지에 부쳐 보내드리기로 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엄마분들이나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편지에 부칠 카네이션 접는 방법 소개합니다.^^

 

오늘 만들 카네이션이에요^^

접는 방법은 색종이로 보여드릴게요~

 

 

색종이로 접은 카네이션인데요.

꽃 접는 방법과 줄기 접는 방법이 똑같아요.

 

 

준비물 먼저 볼게요.

▶ 색종이, 가위, 풀

 

 

1) 색종이 한 장을 4등분 해서 가위로 잘라주세요.

4장 중 3장만 꽃으로 사용할 거예요.

 

 

2) 잘라놓은 색종이 한장을 삼각형으로 접어주세요.

 

 

3) 양쪽을 접어내려 마름모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4) 3번 상태에서 그대로 뒤로 돌려주세요.

 

 

5) 점선을 중심으로 양쪽을 안으로 접어주세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

 

 

4) 이해가 되셨나요?

 

 

5) 4번의 상태에서 접은 삼각형이 아래로 가도록 반 바퀴 돌려 주세요.

 

 

6)양쪽의 삼각형이 서로 겹치도록 안으로 접어주세요.

 

 

그럼 카네이션 꽃 한송이가 완성이 되는데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꽃 2개와 줄기를 완성해 주세요.

 

 

3개의 카네이션 꽃이 완성되면 서로 이어 풀로 부쳐 주세요.

 

 

이런 모양이 나오도록 말이죠^^

 

 

줄기도 꽃 접는 방법과 똑같이 접어 완성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꽃과 줄기를 풀로 붙여주면 완성이네요.

글로 설명하니 어려운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만들어보시면 쉽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그럼 정성껏 접은 카네이션으로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