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남아 아동점퍼 이걸로 구입했는데 어떤가요?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이 요즘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네요.
작년에 구입해주었던 점퍼를 입지 않으려고 해서 새로 점퍼를 사 주려고 알아보았는데요.
뉴발란스점퍼나 MLB키즈 다운점퍼 노스페이스 등을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15만원정도 되더라구요.
저희집은 아이가 세명이다보니 세 아이 모두 점퍼를 사 줄때 15만원은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홈플러스 매장에 갔다가 포래즈매장에서 50% 할인할때 6만9000원주고 아래 다운점퍼를 구입했습니다.
모자쪽에 원래 털이 달려있는데 털을 떼어 놓았다는 점 감안하고 봐 주세요
그럼 함께 보실게요^^
아이가 직접 고른 점퍼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빨간색도 있던데 빨간색도 예쁘더군요
안쪽에는 조끼가 탈 부착되도록 달려있습니다.
3주 전 쯤 구입했는데 그때에는 조끼와 털은 분리해놓고 입었구요
이제 추워져서 조끼를 부착해서 입고 다닙니다.
흰색 조끼라서 금방 새카맣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때가 잘 안타는건지 저희 아들이 깔끔한건지 아직도 깨끗하네
요
조끼 탈 부착할때 사용되는 똑딱이
그럼 아들 착용샷 보실게요^^
엄마가 글 적는다고 포즈 좀 잡아달라니 영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네요ㅋㅋ
다시금 말씀 드리지만 모자에 털이 부착되어있는데 지금은 부착을 뗀 상태로 찍었다는 점 생각하고 봐 주세요^^
그럼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점퍼 구입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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