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냄새 베이는 벌어진 우유 입구 안 쓰는 "이걸" 활용하면 깔끔해요

■ 냉장고 냄새 베이는 벌어진 우유 입구 안 쓰는 "이걸" 활용하면 깔끔해요

우유를 마시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입술이 닿는 입구 부분이 벌어져 있어 냉장고 냄새가 베이는데요~
종종 김치 냄새가 베이기도 해서 마시려고 하는 순간 불쾌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런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 안 쓰는 "이걸" 활용하시면 손쉽게 우유 입구를 깔끔하게 밀봉할 수 있거든요~

우유를 마시기 위해 꺼내려는 순간..
벌어진 입구만 봐도 깔끔하지 않은 기분이 드는데요~
이럴 땐 이걸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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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쫄대 파일"인데요.
활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 혹시나 집에 파일이 없으시다면 문방구에서 천 원에 4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해 지나는 달력 윗부분 쫄대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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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대를 활용한 우유 밀봉 방법

1) 쫄대를 우유 입구에 놓고 어느 정도 자를지 체크합니다.

2) 체크한 부분을 가위로 싹뚝 잘라주세요.

3) 그리고 입구 반대편에서 쫄대를 벌어진 입구 쪽으로 밀어주세요.
그러면 아주 부드럽게 쫄대가 입구 쪽으로 이동되면서 밀봉이 깔끔하게 되는데요.

※ 우리 집 쫄대가 딱딱한 재질이라 가위로 잘 안 잘린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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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딱딱한 재질의 쫄대는 그냥 자르면 가위로 잘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드라이기 열을 5초가량 가해준 다음 가위로 잘라보세요.
매우 쉽게 잘리거든요~ 사용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그럼 이제 깔끔하게 밀봉했으니 냉장고에 우유를 다시 넣어볼게요.

정말 말끔히 밀봉되었죠?^^

이제 산뜻한 기분으로 우유를 마실수 있겠어요~
그럼 우유 드시고 쫄대로 깔끔하게 밀봉하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