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반죽 손에 묻히지 않고도 쉽게 수제비 반죽 만드는 방법

여름철이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국수나 수제비를 많이들 만들어 드실 텐데요.

오늘은 손에 밀가루 반죽을 묻히지 않고도 쉽게 수제비 반죽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근래 수제비만 여러 번 만들어 먹었는데요.

감자 수제비, 김치 수제비, 애호박 채소 수제비 등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그럼 함께 수제비 반죽 만들어 볼게요^^

 

 

1) 종이컵에 물 반 컵 넣어주세요.

2) 티 숟가락으로 소금 1스푼 넣고 저어주세요..

 

 

3) 밀가루 2컵을 (종이컵) 큰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4) 계란 한개를 흰자만 분리 해 넣어주세요.

 

 

5) 지퍼백의 주둥이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는 달걀물과 밀가루가 섞이도록 조물조물해 주세요.

 

 

달걀 물이 밀가루에 섞인 상태예요.

 

 

6) 소금물을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2~3번 나누어서 밀가루를 반죽해 주세요.

※ 한꺼번에 물을 다 넣고 반죽하면 질퍽해져서 반죽하기 힘들고요.

물양이 많아 반죽이 너무 질퍽해져서 밀가루를 추가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의 농도를 맞추는 게 좋아요.

 

 

7) 식용유 한 스푼 넣어주세요.

 

 

9) 손이나 발로 조물조물 반죽해 주세요.

 

 

지퍼백 안에 반죽이 잘 완성되었어요^^

이 상태로 밀가루 뿌리고 밀어주면 칼국수 면을 만들 수 있어요.

 

 

그다음 냉장고에서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킨 후 수제비를 만드시면 된답니다.

※ 남은 수제비 반죽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다시 사용하시면 돼요.

 

그럼 수제비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 잘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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