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 소개된 남은 떡국떡 보관법 "이것"을 넣어 싱싱하게 냉장 냉동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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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 소개된 남은 떡국떡 보관법 "이것"을 넣어 싱싱하게 냉장 냉동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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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남은 떡국떡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설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집집이 식구가 많지 않다 보니 떡국을 한 봉지 사도 남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남은 떡국떡을 냉장, 냉동 보관해 보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1) 떡국떡을 그냥 봉지채 냉장 보관했더니 파란색 곰팡이가 생겨버렸고 쉰 냄새가 나요!

2) 남은 떡국떡을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했더니 떡이 쩍쩍 갈라지고 맛이 이상해 먹을 수 없어 모두 버렸어요!인데요.

이제 이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오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배해 알토란에 소개된 남은 1) 떡국떡 냉장 보관법, 2) 냉동 보관 및 3) 해동하는 방법까지 모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은 떡국떡 일주일~10일도 끄떡없이 싱싱하게 냉장 보관하는 방법 함께 보겠습니다.

 

1) 남은 떡국떡을 빈 통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떡국을 싱싱하게 보관해 줄 천연 보존제 "이것"을 부어주세요~!!

"이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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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쌀뜨물"인데요^^

쌀뜨물의 "전분" 성분을 이용하여 보관하는 방법으로 끈적한 전분 성분은 떡에 착 달라붙어 균이 생기지 않도록 "항균 작용"을 도와 천연 보존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쌀뜨물에 옛 어르신들은 소주도 조금 부어 남은 떡국떡을 보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쌀뜨물에 소주를 조금 부어주면 좀 더 싱싱하게 떡을 보관할 수 있는데요!

소주가 없다면 쌀뜨물만으로도 가능하니 생략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떡은 모두 떼어주세요.

실온에서 떼어줘도 되지만 쌀뜨물을 붓고 떼면 좀 더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떡을 떼어주는 이유는 전분 성분이 떡 하나하나에 잘 접착되게 하기 위함으로 보존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은 다음...

 

 

이렇게 냉장실에 보관해 주면 되는데요. 

중간에 쌀뜨물 색이 조금 어둡게 탁해졌다면 물을 한 번씩 갈아주며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이니 만큼 되도록 빨리 드시길 권장드리는데요~

쌀뜨물을 갈아가며 냉장 보관 시 최대 7일~10일까지 싱싱하게 보관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남은 떡국떡 냉동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1) 다닥다닥 붙어있는 떡을 모두 떼어주세요.

 

 

2) 그리고 지퍼백에 남은 떡을 한 번씩 먹을 분량대로 담아 식용유(카놀라유, 올리브유 상관없음) 한 큰 술 부어주세요.

 

 

3) 그리고 공기가 있는 상태로 지퍼백을 닫아주고요.

 

 

4) 마지막으로 떡에 식용유가 고루 섞이도록 흔들어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둔 다음 드실 때 해동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해동 방법은 이렇습니다.

 

 

 

얼리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해동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찬물에 담가 해동을 해 주면 되는데요~

손으로 조물조물 떡을 만져주면서 떡이 고루 떨어지도록 해동을 해 주세요.

이때 너무 오래 담가 두면 떡끼리 다 달라붙으니 너무 오래 담가 두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해동된 떡은 찬물에 기름기를 씻어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앞으로 남은 떡국떡 보관 시 냉장실은 쌀뜨물, 냉동실은 식용유 사용하여 싱싱하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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